추억의 배우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

추억도 되살릴겸 나의 영원한 영웅 성룡의 영화 이야기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간단하다고 해도 명작영화가 너무 많은 관계로 ..스크롤의 압박이 있겠군요..

성룡

본명 : 방사룡, 진항생

생년월일 54년 4월 7일

1961년 양친이 오스트리아로 이주한 후 홀로 홍콩에 남아 스타의 산실인 홍콩 경극학교에 입학한다. 이때 홍금보, 원표와 처음 만나게 되며 이 학교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게 된다. 1970년 <대소황천패>로 스크린 데뷔, 당시 예명은 진원룡이었으며 이 영화로 원화평 감독의 눈에 띄어 4년간 12편의 출연계약을 맺고 이름도 성룡으로 바꾼다.

당시 무술영화계를 주름잡던 이소룡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함.

그러나 이소룡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하여 영화계에 새로운 무술 인재가 필요한 때 성룡의

취권이 나타남.


                                                      취권(1978)

중국 쿵후를 세계적인 인기 무술로 만든 이소룡 사후, 골든하베스트사가 성룡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대성공을 거둔 히트작. 
 성룡의 <취권>은 홍콩 영화의 새로운 모색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전까지 왕우가 주연하던 정통 검객 영화는 이 영화로 인해 코미디 쿵후로 바뀌죠.
이후 홍콩 영화의 흐름은 87년 <영웅본색>이 등장하기 전까지
성룡과 홍금보, 원표 등 중국 경극 출신의 쿵후 배우들이 코미디와 쿵후를 연결해서
보여주는 코미디 액션영화가 대세를 이루게 됩니다.
 
 
사형도수 (1979)
취권이 성룡이라는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였다면
사형도수는 성룡스타일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을 확립하는 영화였습니다.
취권의 성공이 단순한 우연으로 치부할수 없다는걸 세상에 알림.
 
 
프로젝트 A(1983)
몇편의 영화가 성공한 후 성룡은 헐리웃으로 건너가 캐논볼 등의 영화를 만들지만
성공하지 못한후 다시 홍콩으로 돌아와서 직접 각본에 감독, 주연까지 맡아
이 영화를 만듭니다. 해경과 해적의 대결을 그린 이 영화는 다시한번 대성공을 거두며 4년후
속편까지 만들어지게 됩니다. 골목길 자전거 액션과 시계탑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아주 유명한 영화.
 
 
 
 
쾌찬차(1984)
액션 코믹 배우로 활약 중인 홍금보의 감독 초기 작품.
성룡과 원표의 고난도 액션 연기가 화려하고 스페인 광장을
스케이트 보드로 누비는 추격적 또한 볼거리입니다.
원표는 요즘 뭐하는지..
 
 
 

폴리스 스토리(1985)
그 유명한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
지금 홍콩 최고의 여배우로 대접받는 장만옥이 성룡의 애인으로 나옵니다.
시리즈 마다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성룡의 대표작으로 거론되는 영화.
다른제목..경찰고사..
 
 
 
 
용형호제(1987)
성룡이 이꺼 찍다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서 식물인간 설이 나돌 정도였죠
영화가 중단되었다가 후에 다시 찍었는데 그 때문에 처음과 후가
성룡의 헤어스타일이 다릅니다. 처음장면 찍다가 다쳐서 다시 찍을때는 상처를
가리느라 특유의 장발스타일이 나오죠.
지금 보면 인디아나존스를 어설프게 따라한듯한..내용은 유치하지만
오락영화로써 손색이 없습니다.. 

용형호제2(1990)

전편보다 한증더 커진 스케일로 모로코 사막에서 촬영한 영화입니다.

전 이 영화 정말 어렵게 테입으로 구했는데요. 제 보물입니다. 

성룡 영화중에 가장 잘 만든 영화 한편 고르라면 전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거대한 지하 비밀 기지에서 적들과 벌이는 프로펠러 액션은

정말이지 성룡 아니면 누구도 소화할수 없는 액션 장면입니다.

다시 이런 영화 찍을수 있는지.. 안타깝군요..

 

 

 

 

쌍룡회(1992)

어렸을적 헤어진 쌍둥이가 나중에 만나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모험을 그린
전형적인 성룡영화입니다.
어렸을적엔 분명히 그냥 비디오가게에서 봤었는데..19세엿군요..
서극, 오우삼 감독이 단역으로 출연하니 찾아보시는것도 재미있을겁니다.
 
 
시티헌터(1992)

유명한 일본만화 원작의 리메이크 영화입니다.
원작이 만화인데다가 연출도 유치하게 가서 영화가 지금보면 상당히
가볍고 짐지함보다는 웃음에 더 많은 촛점을 맞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몰라도 아마 성룡이 거대 흑인과 싸울때 이소룡을 따라해서
이기는 장면과 스트리트파이터의 춘리로 변해서 싸우는 장면은
많이들 아실겁니다. 특히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왕조현과 구숙정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건 정말 행운입니다.
전 아직도 구숙정만 보면 가슴이 떨려서..

 

 

 

 

폴리스 스토리3(1992)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 중 개인적으로 3편이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턴트를 쓰지 않고 헬리콥터에 매달려 도시를 날아다니는
장면은 어째서 성룡이 최고인지 증명하며, 중국 홍콩과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배경으로 다양한 액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자경의 액션도 멋지고, 성룡이 직접 부른 주제가도 들을만 합니다.
 
 
 
취권2(1994)
15년만에 선보이는 취권의 속편. TIME지에서 그해 세계 10대 영화로 선정됐으며,
미국에선 'The Legend Of Drunken Master'라는 제목의 영어 더빙판이
2000년 11월 재개봉되어 4위에 랭크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 영화 홍보하려고 성룡이 한국에 방문해서 티비에 출연하기도 했었죠..
세월이 흐른만큼 전편보다 더욱 발전한 영화입니다. 전편을 확실하게 능가하는 속편
.
.

술이 없어서 공업용 알코올 먹고 취권을 구사..

 

홍번구(1995)

성룡이 다시 미국으로 진출하여 홍콩영화 사상 최촙로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입니다. 미국내의 중국인들의 억울한 사정을 담고 있지만
다소 엉성한 스토리 라인 덕분에 그 점은 약하게 느껴집니다.
역시 볼만한건 성룡의 감탄스러운 액션과 지금은 고인이 된 매염방입니다.
 
 
 
폴리스 스토리4(1996)
기존 폴리스 스토리와는 좀 다르지만 어쨌거나 폴리스 스토리라는 제목을 달고 나온 영화
홍콩보다는 전 세계를 무대로 성룡이 뛰어 다닙니다.
이 영화 하면 떠오르는 장면은 역시 수족관 안에서 식인상어가 돌아다니는 가운데
펼쳐지는 액션 장면이죠. 대역 없이 이거 찍다가 성룡이 죽을뻔 했다고 합니다.
 
 
 
나이스가이(1997)
홍번구의 성공에 힘입어 다시 한번 성룡이 미국으로 가서 찍은 영화.
홍금보가 감독했지만 여전히 내용이 엉성하고
특히 이 영화 마무리가 빈약합니다.
대신 홍번구보다 스케일이 엄철 커져서 목숨걸고 하는 액션도 액션이지만
저택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과감함도 보여줍니다.
통쾌한 영화!
 
 
 
러시아워(1998)
전작들과는 달리 본격적으로 미국 스텝들과 손을 잡고 만든 영화입니다.
미국내에서도 좋은 흥행 성적을 거두고 이 영화로 인해서 성룡은
헐리웃에서도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하게 됩니다.
크리스 터커와의 콤비플레이가 볼만 하지만 헐리웃 감독이
성룡의 액션을 100%활용하지 못한듯한 느낌은 많이 아쉽습니다.
 
 
 
상하이 나이츠(2003)
헐리웃으로 진출한 성룡이 그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감독들과
그저 그런 영화를 만드는 동안 아시아의 팬들은 성룡의 헐리웃 작품들에 대해
실망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턱시도나 메달리언 같은 작품을 보며 예전의 성룡영화를
그리워 할때쯤에 상하이눈이 나왔고 그 후속작인 상하이나이츠는 헐리웃에
진출한 성룡이 찍은 영화중 가장 나은 작품에 속합니다.
무엇보다 주변을 이용한 액션이 살아났고, 나이를 잊을만큼 몸을 이용한 액션도
좋았습니다. 또한 오웬 윌슨과의 콤비 플레이도 잘어울려서 러시아워를 능가하는
버디무비가 되었는데요. 미국내에서 상당한 흥행에 성공했지만 국내에서는
이렇다할 홍보도 하지않더군요. 극장에서 봤는데 저 포함해서 딱 4명 있었던 기엇이 납니다.
이 영화의 또다른 볼만한 점은 견자단 형님의 카리스마입니다.
보이지 않을정도의 빠른 발차기를 구사하는 견자단은 악역이지만
영화 안에서 정말 멋지게 나옵니다.
최근 용호문도 잘 봤습죠.
 
 
 
뉴 폴리스 스토리(

 폴리스 스토리의 가장 최신작
군데군데 최신작의 세련됨이 보이고 헐리웃에서 다시 홍콩으로 돌아와 찍은 만큼 액션도 멋집니다..
성룡이 무술영화인의 한계를 느끼고 복격적인 연기에 몰입하면서 만든 영화라
무술 이외의 성룡 연기도 볼만합니다. 다만 스토리 자체에서 허술함이 느껴져서
오히려 성룡의 진지함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신화(2005)
 특유의 액션과 유머, 여주인공 김희선의 매력 등 재미와 볼거리는 갖췄으나,
문제는 여전히 억지스런 스토리. 특히 후반부에서 위용을 자랑하며 등장하는
진시황릉에서 옥수 공주가 불로초 덕에 2000년을 기다리는 대목은 그 황당함에
실소를 자아냅니다. 주제곡 "무한한 사랑"을 성룡과 김희선이 듀엣으로 불렀으며,
 
초반에 김희선을 구하러 오는 고조선의 무사 최민수의 강렬한 카리스마는
정말 멋집니다. 또한 이제 진지한 연기에 물이오른 성룡의 호위무사 연기도 볼만하며
그간에 보기 힘들었던 마상액션과 창술, 검술 등 스토리 라인을 빼도 매력적인 영화입니다.
 
 
 
BB프로젝트(2006)
제목만 듣고 프로젝트A와 연관이 있을줄 알았지만 전혀 상관없는 영화였습니다.
내용과 액션 양쪽면에서 오랜만에 만족할만한 퀄리티를 내놓은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놀이 동산에서의 위험한 액션이나 냉동방에서의 코믹 액션은
보고있으면 예전 성룡을 떠올리기에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띄엄띄엄 영화 올린거지만 정말 많군요. 저거보다 안올린 영화가 더 많다는게
놀랍고 그 영화들이 대부분 성공한 영화라는거에 대해 한번더 놀랍니다.
하나의 장면을 위해 목숨을 걸줄알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남자.
명절날 성룡영화 한편 안보면 명절을 보낸것 같지 않을 정도였는데요.. 
 
최근 근황으로는 러시아워3가 개봉을 앞두고 있고
예전부터 팬들이 바라던 이연걸과의 드림팀이 결성되어 같은 영화를
찍고 있다고 합니다. 서양판 서유기라는데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나의 우상으로 남아 있길 바라며..

나는 매일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 네버엔딩스토리 내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굿타임 내 멋대로 살지만.. 자유로우니깐♡ 나이키 스타 나무 그늘 아래 차칸소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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