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블레이드 러너
감독 : 리들리 스콧
배우 : 룻거 하우어, 해리슨 포드, 숀 영, 다릴 한나..
장르 : SF, 액션, 드라마
등급 : 15세 관람가
제작 : 1982년
국가 : 미국
 
 
 
 
 
 
 
 
밝게 타는 불은 오래 타지 못하는 법인데
너는 너무나도 밝게 탔어.
너는 '돌아온 탕자'야.
난 네가 자랑스럽다.......!
 
 
 
 
 
 
 
 
난 네가 상상도 못할 것을 봤어.
오리온 전투에 참가했었고,
탄호이저 기지에서 빛으로 물든 바다도 봤어.
그 기억이 모두 사라지겠지....
빗 속의 내 눈물처럼....
....죽을 시간이야....
 
 
 
 
 
 
 
 
2019년, 지구는 뿌연 스모그가 가득하고 추적추적 산성비가 끊임없이 흩뿌려지고 있다.
배경이 되는 도시 LA는 고층빌딩숲이고 그 사이사이로 차(운송수단-_-;;?)가 날아다니며..
광고판은 온통 일본풍으로 물들여져 있다. 마치 미래의 자본주의는 일본이 접수했다는듯이... 쳇!
게다가 첨단과학기술로 만들어진 복제인간 리플리컨트는 인간과 공존하며 유용하게 사용되어지는데
인간과 구별이 되지 않기에 리플리컨트의 수명은 4년으로 제한되어 있다.
이에 반란을 일으켜 달아난 리플리컨트들,
그리고 그들을 처단하기 위해 뒤쫓는 블레이드 러너.. 데커드
 
암울하고 우울하기 그지없는 디스토피아적인 미래이다.
인간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는데.. 아니, 인간보다도 더 인간답게 만들어졌는데
그것이 그들의 삶의 족쇄가 되어버린걸까..
복제인간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존재에 대해
인간보다도 훨씬 더 고뇌하고 삶에 애착(혹은 집착)을 보이는 리플리컨트들의 모습이라니..ㅜㅜ
 
빗물과 눈물이 범벅이 된 채, 쓸쓸하게 미소를 지으며 죽음을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로이와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데커드를 보며...
과연... 인간다운 것이 무엇인지, 인간이란 것이 무엇인지....
씁쓸해져버렸다...ㅜㅜ
 
 
블레이드 러너를 보고나면 늘 로이의 눈물이 눈에 밟힌다...!
 
 
 
 
 
 
 
 
Tears in Rain - Vangelis
 
 
 
 
 

 

* 과연 데커드는 리플리컨트인가?

 

 

YES :

 

1. 리들리 스콧과 해리슨 포드는 데커드를 리플리컨트로 제작할 의도였다고 진술했다.

2. 개프는 데커드가 유니콘의 꿈을 꾸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감독판에서)

3. 리플리컨트는 사진에 대해 집착한다. 사진은 그들에게 존재하지 않는 과거와의 연결고리이기 때문이다. 데커드의 아파트에도 사진이 많이 있지만, 어느 것도 현재의 것이 아니고 어느 것도 칼라 사진이 아니다.

4. 데커드처럼 구타를 이겨낼 수 있는 것은 리플리컨트 뿐이다. 또 두 손가락만으로 자신을 지붕 위로 당겨 올릴 수 있는 것도 마찬가지다.

5. 레이첼에게 자신은 그녀를 뒤쫓아가지 않을 것이지만 다른 누군가가 뒤쫓을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데커드의 눈이 빛난다.

6. 레이첼의 보이트캄프 테스트를 잘 들어보면 데커드가 "오렌지색 몸뚱이에 녹색 다리"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어떻게 그가 이런 것이 레이첼에게 중요할 것을 알았겠는가?

7. 개프가 데커드에게 이렇게 말한다 : "당신은 인간처럼 멋지게 해냈군!"

8 . 개프는 어느 곳에서나 데커드의 뒤를 밟고 있는 것 같다. - 그는 리플리컨트가 퇴역당하는 장소 어느 곳에나 거의 즉시 나타났다. 개프는 상사가 주위에 있을 때는 언제나 데커드와 함께 있는다. 이것은 개프가 진짜 블레이드 러너이고 데커드는 개프가 사용하는 도구에 불과함을 보여준다.

 

 

NO :

 

1. 영화의 중요한 요점은 데커드(보통 인간)를 통해 생명의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공포 속에서 살아보니까 어때?" 만약 영화의 모든 주연 인물이 리플리컨트라면 인간과 리플리컨트의 대비가 사라지고 만다.

2. 레이첼이 유니콘 꿈을 이식받은 것이었고 개프와 데커드가 함께 그녀에게 이식된 꿈의 내용을 보았을 수도 있다.

3. 레이첼의 기억은 그녀의 감정적 반응을 자유롭게 하기 위한 것이다. 레온은 사진을 가지고 있었다. 만약 데커드가 기억을 이식받은 리플리컨트였다면 그에게는 사진이 필요 없을 것이다.

4. 리플리컨트를 살해하기 위해 다른 리플리컨트를 이용할 필요가 있을까? 어째서 경찰이 그를 믿었는가?

5. 리플리컨트는 죽는 순간을 제외하고는 고통을 느끼지 못하지만 데커드는 고통을 느끼는 것이 보인다.

 

 

P.S

 

수많은 이 영화관련 비평 중에 로빈 우드의 평이 제일 무난하고 설득력 있어 보인다.

참고로 네 가지 이영화의 판이 있다. - 미국 스닉 프리뷰판(1982년. 1991년 아주 소량이 출시되었음), 미국 극장판(1982년), 유럽/LD판(잔인한 장면이 더 많음), 감독판(BRDC, 1992)

 

 

- 키노 1996년 8월호 中

 

 


나는 매일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 네버엔딩스토리 내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굿타임 내 멋대로 살지만.. 자유로우니깐♡ 나이키 스타 나무 그늘 아래 차칸소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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