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행 (白夜行, 2006年, TBS)
- 야마다 타카유키, 아야세 하루카, 와타베 아츠로, 타케다 테츠야, 카시와바라 타카시... 내가 이 드라마에 관해 과연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단지.. 놀라웠다..는 말 밖에는. 슬픈거 보기 싫어서 내내 미루다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팀이 다시 뭉쳤다고 하고..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일드라고 꼽기도 하고.. 야마다 군에게 상을 준 드라마이기도 하고.. 도대체 어떤 드라마이길래.. 했는데, 역시나.. 싶은 드라마였다. 키리하라 료지 역 - 야마다 타카유키 유키호를 알게 되고, 그녀를 좋아하게 되고.. 친 아버지를 죽이게 되고, 평생 환풍구 속을 헤매게 되는. 야마다는 정말 료지 그 자체였다.. 카라사와 유키호 역 - 아야세 하루카 친 어머니를 죽이게 되는 유키호. 어떨 땐 한없이 가여웠다가도, 그녀때문에 더더욱 추락하는 료를 볼때면 미워지기도 하는.. 참, 많은 감정을 갖게 한.. 마츠우라 이사무 역 - 와타베 아츠로 악역 중에 악역.. 뭐 저런놈이 다 있누..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측은지심도 가지게 한, 악역의 와타베 아츠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를 알것도 같았다. 사사가키 준조 역 - 타케다 테츠야 끝까지 그들을 쫓는 사사가키가 참 밉고 미웠는데, 드라마 내내 나의 미움을 한몸에 받았는데, 미안하단 그의 마지막 말이 정말 짠..했다. 카리스마 정말.. 대단했어요.. 시노즈카 카즈나리 역 - 카시와바라 타카시 시노즈카 제약회사 사장 아들. 유키호의 맘을 잠시나마 가져가다니.. 흥흥 코가 히사시 역 - 다나카 코타로 열혈형사로 분한 다나카. 저 머리 스타일 정말 잘 어울리는구나... ^^; 소노무라 토모히코 역 - 코이데 케이스케 료의 거의 유일한 친구였달까. 료를 한번쯤이나마 웃게한 유일한 주변인이었달까. 훈훈한 코이데..ㅎ 쿠리하라 노리코 역 - 니시다 나오미 료를 끝까지 믿고 사랑해준 약사. 아.. 그러고 보니 당신, 또 생각이 났다.ㅋ 영화 전차남에서 에르메스 친구로 나왔었구려. -_-;; 드라마 다 보고 나서, 느낀 그 마음을 표현하기도 힘들고, 할수도 없지만.. 그래도 한번쯤 남기고 싶었다. 그들의 이야기.. 그러니까, 죽인건.. 나야. 한번 거짓말을 하게 되면, 계속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런 인생에는 미래가 없어.. 태양 없이 걷는 꼴이 되지.










모든게 끝났다고 여겼었다..
모두가 잊었다고 믿었다..






서로 살아가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공생관계라고...





그 아이들,
공생할 의미가 없는데, 서로 돕고 있는게 의문이라고 하셨죠?
첫사랑이었습니다.
귀여운 아이들이었답니다.
종이꽃도 만들어주면서요..
결국 14년 전, 상대방을 위해 서로의 부모를 죽인,
그 날.. 그대로인겁니다.


낮에 걷고 싶다...
분명.. 남기지 말라는 뜻일거야.
변변찮은 유전자니까..



부디 아이들에게..
진정한 벌은 마음과 기억속에 남는 거라고 전해주세요..
내가 저지른 죄는 영혼을 잠식하고,
결국엔 그 몸과 생명까지 먹어치워버린다고..
- 유령으로부터의 유언

아드님은 지금 어디있죠?
조금 걱정되서..
저.. 그 아이 정말 좋아했어요.
착한 아이였죠?
똑똑하고.. 상냥한 아이였죠?
죽였어요.
제가 그 아이.. 죽였어요..

그 아인 아직 환풍구 속에 있어.
밀어 넣은 건 나..
그런 삶 밖에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그거 있잖아..
아무래도 죽이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그 유령 말이야.
눈물이 나도록 기쁜 일 아니야?
자길 알아차려 주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는 것이.
미안하다.. 그 때 널 잡아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제 머리위엔 태양 같은게 없었어요.
꼭 어두운 건 아니었지만,
항상 밤이었거든요.
태양을 대신할게 있었거든요.
밝진 않아도 걷기엔 충분했어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영화를 보고 나서는,
소설이 궁금해서 소설책을 샀었는데..
백야행은 소설을 읽을 엄두가 안난다.
더더욱 료를 이용만하는 유키호를 만날 자신도 없고..
더군다나,
왜들 그렇게 다들.. 연기들을 잘하는거냐.
허구인줄 알면서, 드라마인줄 알면서..
너무 진짜 같아서 같이 허우적대고 있는 나..
결국은, 료에게.. 유키호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어른들.
왜 그때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그런 삶밖에 주지 못하고..
11살에 멈춰 서로만을 위해 살아가는,
료와 유키호가..
아주 오랫동안 내 머릿속에 남아 있을 듯 하다.
백야행 (白夜行) OST 중에서
시바사키 코우 (柴咲コウ) - 影 (그림자)
(보쿠와 이마 도코니 이루노다로-)
난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そんな立ち位置など たいして興味はない
(손나 타치이치나도 타이시테 쿄미와 나이)
지금 서있는 위치같은건 그다지 흥미 없어
対になる 棘たち
(츠이니나루 토게타치)
쌍을 이루는 가시들
頼りなどはじめたら 持ち合わせていない
(타요리나도 하지메타라 모치아와세테이나이)
의지라도 하게 된다면 (둘중) 한사람이 더 힘들어지겠지
穏やかさなどは きっと 味わうことはない
(오다야카사나도와 킷토 아지아우코토와나이)
평안함 같은건 분명 맛볼 수 없을꺼야
ah そうして 重みを 伏せても
(아- 소시테 오모미오 후세테모)
그렇게 죄를 더한다해도
交わうことはできぬ 愛すべき 連れ人
(마지와우 코토와 데키누 아이스베키 츠레비토)
만나고, 사랑할수 밖에 없는 그 사람
悲しみ持つのはそう僕の残るわずかな強さ
(카나시미 모츠노와 소- 보쿠노 노코루 와즈카나 츠요사)
슬픔을 견디는 것이 내게 남은 조금의 힘이야
君の幻見る 一人など怖くない
(키미노 마보로시 미루 히토리나도 코와쿠나이)
너의 환상을 봐 혼자라도 두렵지않아
そっと つぶやいた
(솟토 츠부야이타)
그렇게 중얼거리고 있어
(무카시, 보쿠노 하하가 잇테타)
예전에 엄마가 얘기해줬어
ここにはなにもない
(코코니와 나니모 나이)
여기엔 아무것도 없어
探し物は私達
(사가시모노와 와타시타치)
찾아야 할건 오히려 우리들 자신
なにも持っていない
(나니모 못테이나이)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아
せめて低へ 沈まぬためにも
(세메테 소코에 시즈마누타메니모)
그나마도 바닥에 가라 앉았기 때문에
未知なる種をもった 君の後ろ姿
(미치나루 타네오 못타 키미노 우시로 스가타)
미지의 씨앗을 가진 너의 뒷모습
壊れかけてた 夢を繋ぎ
(코와레카케테타 유메오 츠나기)
부서지기 시작한 꿈을 이어나가
今日は無事に終わろう
(쿄-와 부지니 오와로-)
오늘도 무사히 끝나기를
君を取り囲んで 唯一の糧にする
(키미오 토리카콘데 유-이치노 카테니 스루)
너를 안은 것이 내 유일한 삶의 힘이 되
そっとつぶやいた
(솟토 츠부야이타)
그렇게 중얼거리고 있어
(키미가시아와세 츠카무요-니 니세비니 나리 이노로-)
네가 행복을 손에 넣도록 내가 거짓된 날이라도 바라고 있어
少しの念 こぼし その先に残るのは
(스코시노 넨 코보시 소노사키니 노코루노와)
잠시 마음을 내비치지만 그 앞에 남는 것은
呼吸のあとだけ
(코큐노 아토다케)
한숨 뿐
나는 매일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 네버엔딩스토리 내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굿타임 내 멋대로 살지만.. 자유로우니깐♡ 나이키 스타 나무 그늘 아래 차칸소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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